사냥터
상아탑 1층 바람 속성 반지 적용될까? 그리고 사냥 가능 스팩은?
지난 패치를 통해 추가된 신규 던전 상아탑은 55레벨 이상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하루에 1시간만 사냥할 수 있다. 물론 충전석을 통해 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10시간까지 충전된다.
스킬북 제작 재료인 영웅/희귀 등급 잉크를 얻을 수 있는 장소이며, 최소 레벨이 76, 최대는 80레벨의 몬스터들이 출현하고 있어 현재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이다.
☞ [몬스터 DB] 상아탑 등장 몬스터 정보 바로가기
■ 1. 바람 속성 반지 효과가 있을까?
몬스터들의 속성 공격에 있어 약점 속성으로 공격 속성을 많이 추측하는 편이다. 불↔물, 땅↔바람의 형태로 말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많지만 상아탑은 추측대로 바람 속성 공격을 하고 있었다.
등장하지 않아 볼 수 없었던 보스 몬스터 바람의 프라인 장로를 제외하고 상아탑 1층의 모든 몬스터들은 바람 속성 반지로 대미지 감소가 가능했다.
더불어 원거리 마법 공격 몬스터들이 많아 스킬 저항이 높을수록 유리함을 가질 수 있다.
2. 어느 정도 캐릭터 스팩이면 사냥이 가능할까?
캐릭터 레벨 55에 입장 가능하지만, 난이도는 80레벨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최고 난이도인 상아탑 던전에 한 번 도전해봤다.
캐릭터 레벨은 58, 클래스는 영웅 등급 이도류 캐릭터 이아나에 무기는 +9 미혹의 이도류를 착용하고, 대미지를 줄이기 위해 반지는 바람의 수호 반지(45%)와 바람의 반지(15%)를 착용했다.
이외 각종 버프를 추가하여 명중 91, 방어 132, 마법 대미지 리덕션 17, 스킬 저항 80으로 세팅했다.
먼저 생존에 있어 바람 속성 반지 2개의 영향으로 왠만하면 버틸 수 있었다. 1vs1 상황이라면 체력 회복제(빨갱이)로 HP가 충분히 유지되었으며, 1vs2 상황에서도 최대 5-6분 정도 버티는 것이 가능했다. 심지어 상아탑 정예 마법사에게 스턴이 걸린 상황에서도 생존이 되더라.
그러나 문제는 명중이었다.
최대한 안전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가장 낮은 레벨의 몬스터인 상아탑 가디언 감시자를 구석으로 빼서 사냥해본 결과 처치하는데 약 1분 30초 정도 걸렸으며, 그 사이 물약은 대략 50개, 정탄은 130개를 소모했다.
근거리 명중 91에 정령탄 명중 9를 더해 총 100이 되어도 80% 이상의 공격이 빗나갔다. 심지어 80레벨 몬스터인 상아탑 정예 마법사는 95% 이상이 빗나가며 5분 넘게 때려도 죽이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가장 저레벨 몬스터 사냥은 가능하지만, 효율은 극악으로 1시간 사냥한다고 해도 50마리 잡을 수 있을까 말까한 수준. 현재 확인된 바로는 이도류 기준으로 명중 130 이상은 되어야 원활하게 사냥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에 맞춰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3. 드랍 테이블
만약 사냥이 가능하다면 보스를 제외하고 모든 몬스터들이 영웅 등급 잉크를 드랍하니, 무기 손상 몬스터(상아탑 가디언 탐색자, 상아탑 가디언 포획자)만 주의해서 사냥하자.
이외 주요 드랍 아이템으로 권능의 망토 (방어력 +5, 치명타 시 추가 대미지 +6)와 축복의 벨트 (방어력 +4, 최대 소지 무게 +700, MP 회복틱 +6) 등이 있다.
※ 잉크 제외 주요 드랍 아이템
스킬북 제작 재료인 영웅/희귀 등급 잉크를 얻을 수 있는 장소이며, 최소 레벨이 76, 최대는 80레벨의 몬스터들이 출현하고 있어 현재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이다.
☞ [몬스터 DB] 상아탑 등장 몬스터 정보 바로가기
■ 1. 바람 속성 반지 효과가 있을까?
몬스터들의 속성 공격에 있어 약점 속성으로 공격 속성을 많이 추측하는 편이다. 불↔물, 땅↔바람의 형태로 말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많지만 상아탑은 추측대로 바람 속성 공격을 하고 있었다.
등장하지 않아 볼 수 없었던 보스 몬스터 바람의 프라인 장로를 제외하고 상아탑 1층의 모든 몬스터들은 바람 속성 반지로 대미지 감소가 가능했다.
더불어 원거리 마법 공격 몬스터들이 많아 스킬 저항이 높을수록 유리함을 가질 수 있다.
2. 어느 정도 캐릭터 스팩이면 사냥이 가능할까?
캐릭터 레벨 55에 입장 가능하지만, 난이도는 80레벨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최고 난이도인 상아탑 던전에 한 번 도전해봤다.
캐릭터 레벨은 58, 클래스는 영웅 등급 이도류 캐릭터 이아나에 무기는 +9 미혹의 이도류를 착용하고, 대미지를 줄이기 위해 반지는 바람의 수호 반지(45%)와 바람의 반지(15%)를 착용했다.
이외 각종 버프를 추가하여 명중 91, 방어 132, 마법 대미지 리덕션 17, 스킬 저항 80으로 세팅했다.
먼저 생존에 있어 바람 속성 반지 2개의 영향으로 왠만하면 버틸 수 있었다. 1vs1 상황이라면 체력 회복제(빨갱이)로 HP가 충분히 유지되었으며, 1vs2 상황에서도 최대 5-6분 정도 버티는 것이 가능했다. 심지어 상아탑 정예 마법사에게 스턴이 걸린 상황에서도 생존이 되더라.
그러나 문제는 명중이었다.
최대한 안전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가장 낮은 레벨의 몬스터인 상아탑 가디언 감시자를 구석으로 빼서 사냥해본 결과 처치하는데 약 1분 30초 정도 걸렸으며, 그 사이 물약은 대략 50개, 정탄은 130개를 소모했다.
근거리 명중 91에 정령탄 명중 9를 더해 총 100이 되어도 80% 이상의 공격이 빗나갔다. 심지어 80레벨 몬스터인 상아탑 정예 마법사는 95% 이상이 빗나가며 5분 넘게 때려도 죽이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가장 저레벨 몬스터 사냥은 가능하지만, 효율은 극악으로 1시간 사냥한다고 해도 50마리 잡을 수 있을까 말까한 수준. 현재 확인된 바로는 이도류 기준으로 명중 130 이상은 되어야 원활하게 사냥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에 맞춰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3. 드랍 테이블
만약 사냥이 가능하다면 보스를 제외하고 모든 몬스터들이 영웅 등급 잉크를 드랍하니, 무기 손상 몬스터(상아탑 가디언 탐색자, 상아탑 가디언 포획자)만 주의해서 사냥하자.
이외 주요 드랍 아이템으로 권능의 망토 (방어력 +5, 치명타 시 추가 대미지 +6)와 축복의 벨트 (방어력 +4, 최대 소지 무게 +700, MP 회복틱 +6) 등이 있다.
※ 잉크 제외 주요 드랍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