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터
'고요한 분지'와 '최후의 땅', 필드에서 전설 아이템이 출현한다!?
아덴 남부 지역의 끝, 실제로 살아 숨 쉬는 거인들을 마주하게 되는 '고요한 분지'와 '최후의 땅'은 리니지2M 사냥터 중 최고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맵은 넓지 않지만, 많은 적들이 밀집해있고, 다수의 선공 몬스터로 인해 언제 목숨을 위협당할지 모르는 위험한 장소다.
80레벨 초중반의 적들이 서식하는 이곳은 그나마 땅 속성 저항으로 생존율을 좀 더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90레벨 초반 몬스터가 모여있는 '최후의 땅'은 속성도 적용되지 않아서 체감 난이도가 훨씬 상승하게 된다.
두 사냥터 모두 장소 기억 불가 디버프가 적용되며, 전투에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대신 수많은 영웅 등급 아이템과 함께 전설 등급 방어구, 스킬북까지 필드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 아덴 남부 최고 난이도 사냥터 '고요한 분지', '최후의 땅'
◆ 땅 속성 저항 필수! '고요한 분지'
신화시대에 세계를 지배하던 거인들을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곳! 고요한 분지는 아덴 영지 남부에서 가장 강력한 사냥터로 수많은 적들이 밀집해 있다. 모든 장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를 발견할 수 있고, 다수의 선공 몬스터로 인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전투가 진행된다.
출현 몬스터들은 85에서 88까지의 레벨을 지니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마법 생물이 출현하므로 오리하르콘 재질의 무기가 아주 유용하다. 내부에 등장하는 15종류의 몬스터는 모두 바람 속성 약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는 땅 속성 저항이 필수로 여겨진다.
그리고 요한 분지에 들어서면 '거인의 방어진'이라는 디버프가 발동되는데, 해당 디버프의 효과 때문에 장소 기억이 불가능하다. 즉, 원하는 사냥 포인트로 이동하려면 매번 수많은 몬스터를 뚫고 길을 열어야 하는 셈인데, 다행히 사냥터 내에서 무작위 순간 이동은 가능하다.
고요한 분지에는 '글라키'와 '올크스' 두 명의 보스가 출현하며, 두 보스 모두 처치 시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올크스'는 아덴 남부 최종 보스로, 수많은 전설 아이템을 드롭 테이블에 지니고 있다.
이 밖에 필드의 일반, 정예 몬스터에게서도 전설 아이템이 발견되는 게 '고요한 분지'의 특징이다. 높은 난이도의 사냥터답게 등장 몬스터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보상 수준이 확실한 것! 게다가 해당 사냥터는 전설 등급 아이템 외에도 굉장히 많은 영웅 등급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전설 장갑인 '타락 천사의 장갑'을 얻을 수 있는 '묵언의 가고일'은 맵 서쪽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소에서 등장하고, 전설 스킬북 '롤링 썬더'를 드롭하는 '침묵하는 망상의 파편은 맵 전체에서 출현한다.
전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하거인 정예 감시자', '돌연변이 정예 키메라', '석인 투사' 등이 서식하고 있는 동쪽 지역이 서쪽에 비해 사냥 난이도가 높은 편. 동쪽은 선공 몬스터도 더 많이 밀집해있어서 전투가 쉽지 않다.
◆ 아덴 영지 남부 최고 난이도 사냥터 '최후의 땅'
최후의 땅은 고요한 분지 끝자락에 붙어있는 굉장히 작은 사냥터다. 고요한 분지와 함께 '거인의 방어진'이 발동되어 장소 기억이 불가능하며, 텔레포트 이동 시 20 다이아를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고요한 분지로 텔레포트 후 뛰어오거나, 고요한 분지에서 최대한 가까운 위치까지 무작위 순간 이동 후 뛰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현 몬스터들의 레벨은 90~94까지로 굉장히 높고, 속성도 적용되지 않아서 속성 저항에 의지해 생존할 수 없다. 최후라는 이름에 걸맞은 아덴 영지 최상위 사냥터인 셈! 좁은 맵인만큼 서식하는 몬스터는 6종뿐인데, 그중 가장 레벨이 높은 '파괴의 가고일'을 제외한 5종의 몬스터가 선공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입구에 한발 들어서기만 해도 3~4명의 몬스터가 달려드는 건 기본이며, 많은 몬스터가 조밀하게 모여있어서 다수를 한 번에 상대하는 상황을 피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최대한 외각에 위치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게 그나마 안전하다.
수준이 높은 만큼 모든 출현 몬스터가 최소 영웅 등급의 아이템을 드롭 테이블에 지니고 있고, 그중 '석인 전사', '파괴의 가고일'에게는 전설 아이템까지 발견된다. 그러므로 여유 있게 사냥이 가능하다면 보물 창고와 같은 땅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이곳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고요한 분지' 획득 가능한 주요 드롭 아이템
◎ '최후의 땅' 획득 가능한 주요 드롭 아이템
◎ '고요한 분지 _보스 '올크스' 드롭 아이템
◎ '고요한 분지_보스 '글라키' 드롭 아이템
80레벨 초중반의 적들이 서식하는 이곳은 그나마 땅 속성 저항으로 생존율을 좀 더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90레벨 초반 몬스터가 모여있는 '최후의 땅'은 속성도 적용되지 않아서 체감 난이도가 훨씬 상승하게 된다.
두 사냥터 모두 장소 기억 불가 디버프가 적용되며, 전투에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대신 수많은 영웅 등급 아이템과 함께 전설 등급 방어구, 스킬북까지 필드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 아덴 남부 최고 난이도 사냥터 '고요한 분지', '최후의 땅'
-사냥터 위치: 망각의 평원 남쪽
(텔레포트 비용 - 고요한 분지 45,000 아데나 / 최후의 땅 - 20 다이아)
-보스 몬스터: 올크스(고요한 분지), 글라키(고요한 분지)
-경험치 획득: 고요한 분지 약 90,958~106,281 (61Lv, 은총 3단계, 경험치 보너스 26.5%)
-주요 드롭 아이템: 타락 천사의 장갑, 타락 천사의 각반, 창술서 '롤링 썬더', 계승자의 서 '퍼니시먼트', 침묵의 망토, 아펠라의 갑주, 아펠라의 목걸이, 앱솔루트 튜닉, 드래곤 벨트, 옥타비스의 벨트, 창술서 '자이언트 스톰프', 계승자의 서 '샐베이션', 궁술 교본 '임팩트 샷' 등
(텔레포트 비용 - 고요한 분지 45,000 아데나 / 최후의 땅 - 20 다이아)
-보스 몬스터: 올크스(고요한 분지), 글라키(고요한 분지)
-경험치 획득: 고요한 분지 약 90,958~106,281 (61Lv, 은총 3단계, 경험치 보너스 26.5%)
-주요 드롭 아이템: 타락 천사의 장갑, 타락 천사의 각반, 창술서 '롤링 썬더', 계승자의 서 '퍼니시먼트', 침묵의 망토, 아펠라의 갑주, 아펠라의 목걸이, 앱솔루트 튜닉, 드래곤 벨트, 옥타비스의 벨트, 창술서 '자이언트 스톰프', 계승자의 서 '샐베이션', 궁술 교본 '임팩트 샷' 등
◆ 땅 속성 저항 필수! '고요한 분지'
신화시대에 세계를 지배하던 거인들을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곳! 고요한 분지는 아덴 영지 남부에서 가장 강력한 사냥터로 수많은 적들이 밀집해 있다. 모든 장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를 발견할 수 있고, 다수의 선공 몬스터로 인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전투가 진행된다.
출현 몬스터들은 85에서 88까지의 레벨을 지니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마법 생물이 출현하므로 오리하르콘 재질의 무기가 아주 유용하다. 내부에 등장하는 15종류의 몬스터는 모두 바람 속성 약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는 땅 속성 저항이 필수로 여겨진다.
그리고 요한 분지에 들어서면 '거인의 방어진'이라는 디버프가 발동되는데, 해당 디버프의 효과 때문에 장소 기억이 불가능하다. 즉, 원하는 사냥 포인트로 이동하려면 매번 수많은 몬스터를 뚫고 길을 열어야 하는 셈인데, 다행히 사냥터 내에서 무작위 순간 이동은 가능하다.
고요한 분지에는 '글라키'와 '올크스' 두 명의 보스가 출현하며, 두 보스 모두 처치 시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올크스'는 아덴 남부 최종 보스로, 수많은 전설 아이템을 드롭 테이블에 지니고 있다.
이 밖에 필드의 일반, 정예 몬스터에게서도 전설 아이템이 발견되는 게 '고요한 분지'의 특징이다. 높은 난이도의 사냥터답게 등장 몬스터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보상 수준이 확실한 것! 게다가 해당 사냥터는 전설 등급 아이템 외에도 굉장히 많은 영웅 등급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전설 장갑인 '타락 천사의 장갑'을 얻을 수 있는 '묵언의 가고일'은 맵 서쪽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소에서 등장하고, 전설 스킬북 '롤링 썬더'를 드롭하는 '침묵하는 망상의 파편은 맵 전체에서 출현한다.
전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하거인 정예 감시자', '돌연변이 정예 키메라', '석인 투사' 등이 서식하고 있는 동쪽 지역이 서쪽에 비해 사냥 난이도가 높은 편. 동쪽은 선공 몬스터도 더 많이 밀집해있어서 전투가 쉽지 않다.
◆ 아덴 영지 남부 최고 난이도 사냥터 '최후의 땅'
최후의 땅은 고요한 분지 끝자락에 붙어있는 굉장히 작은 사냥터다. 고요한 분지와 함께 '거인의 방어진'이 발동되어 장소 기억이 불가능하며, 텔레포트 이동 시 20 다이아를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고요한 분지로 텔레포트 후 뛰어오거나, 고요한 분지에서 최대한 가까운 위치까지 무작위 순간 이동 후 뛰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현 몬스터들의 레벨은 90~94까지로 굉장히 높고, 속성도 적용되지 않아서 속성 저항에 의지해 생존할 수 없다. 최후라는 이름에 걸맞은 아덴 영지 최상위 사냥터인 셈! 좁은 맵인만큼 서식하는 몬스터는 6종뿐인데, 그중 가장 레벨이 높은 '파괴의 가고일'을 제외한 5종의 몬스터가 선공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입구에 한발 들어서기만 해도 3~4명의 몬스터가 달려드는 건 기본이며, 많은 몬스터가 조밀하게 모여있어서 다수를 한 번에 상대하는 상황을 피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최대한 외각에 위치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게 그나마 안전하다.
수준이 높은 만큼 모든 출현 몬스터가 최소 영웅 등급의 아이템을 드롭 테이블에 지니고 있고, 그중 '석인 전사', '파괴의 가고일'에게는 전설 아이템까지 발견된다. 그러므로 여유 있게 사냥이 가능하다면 보물 창고와 같은 땅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이곳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고요한 분지' 획득 가능한 주요 드롭 아이템
◎ '최후의 땅' 획득 가능한 주요 드롭 아이템
◎ '고요한 분지 _보스 '올크스' 드롭 아이템
◎ '고요한 분지_보스 '글라키' 드롭 아이템